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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용차 우수 영업사원 상하이行 “견문을 넓혀라”
[헤럴드경제=조민선 기자] 쌍용자동차 우수 AM(Auto Manager, 영업직 사원)을 대상으로 ‘2015 상하이모터쇼’ 참관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9일(일)부터 21일(화)까지 지난해 우수한 판매 실적을 기록한 AM과 영업소장 1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중국 현지 자동차 시장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모터쇼 현장 참관을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AM들은 또 중국법인과 현지시장 현황을 둘러보고, 향후 판매전략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되는 시간도 가졌다.
쌍용자동차가 지난 19일(일)부터 21일(화)까지 2014년 우수한 판매 실적을 기록한 AM(Auto Manager, 영업직 사원)과 영업소장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15 상하이모터쇼’ 참관을 실시했다. 쌍용차 송영한 국내영업본부장(앞줄 가운데)과 참관단이 상하이모터쇼 쌍용차 전시장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쌍용차는 “세계최대시장인 중국에 진출한 쌍용차의 경쟁력과 제품에 대한 자부심을 갖는 한편 글로벌 경쟁업체들과의 비교를 통해 더 넓은 안목과 견문을 익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쌍용차는 ‘티볼리’ 출시 후 젊고 참신한 영업인력 보강을 위해 지난 3월 AM을 공개모집했다. 또 현재 183개인 영업소 개수를 2016년까지 200개소로 확대함으로써 판매 역랑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bonjo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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