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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는 화장품 ‘이너비’, ‘젤리’와 ‘탄산수’로 즐긴다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CJ제일제당의 먹는 화장품 ‘이너비’가 ‘생활밀착형’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젤리 타입과 탄산수 타입을 출시하며 라인업을 강화했다.

CJ제일제당은 최근 젤리 타입의 ‘이너비 아쿠아스틱’과 탄산수 타입의 ‘이너비 워터스파클링’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이너비 아쿠아스틱’은 복숭아 맛의 젤리 타입으로, 물이 없어도 간식처럼 먹을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피부관리가 가능하다. 한 포에 자기 무게의 1000배에 해당하는 수분을 저장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주는 히알루론산을 ‘이너비’ 한 알 분량에 해당하는 양(60mg)만큼 담았다. 특히 CJ제일제당의 디저트 브랜드인 ‘쁘띠첼’의 연구원이 개발 초기부터 참여, ‘쁘띠첼’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담아 디저트처럼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9500원(7개입)이다.

‘이너비 워터스파클링’은 최근 불고 있는 탄산수 열풍에 맞춰 출시한 탄산수 제품으로, 소비자들이 부드러운 상쾌함을 즐길 수 있도록 그린애플 맛을 더했다. 피부 속 고유성분인 히알루론산과 피부의 입체구조를 유지하는 피부 속 결합조직의 주 성분인 피쉬콜라겐을 담아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갈증해소와 피부관리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 가격은 1800원(350ml)이다.

한편 국내 대표 먹는 화장품 ‘이너비’는 CJ제일제당의 오랜 연구와 축적된 기술력으로 지난 2009년 국내 최초로 출시된 ‘이너뷰티’ 건강기능식품이다. 자기 무게 1000배에 달하는 수분을 저장할 수 있는 히알루론산을 함유해 체내에 수분을 공급함으로써 얼굴뿐만 아니라 머리부터 발끝까지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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