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코멕스가 ‘2015 홍콩 가정용품박람회(Hong Kong Houseware Fair 2015)’에 7년 연속 참가했다고 20일 밝혔다.
20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진행 될 홍콩 가정용품박람회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소비재 박람회, 시카고 국제가정용품 박람회와 함께 세계 3대 소비재 박람회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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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멕스가 7년 연속 ‘세계 3대 소비재 박람회’로 꼽히는 홍콩 가정용품박람회(Hong Kong Houseware Fair 2015)에 참가했다. [사진제공=코멕스] |
이번 박람회에는 차(茶)를 담아 손쉽게 마실 수 있는 티보틀(TEA BOTTLE)과 스포츠, 아웃도어용 물병류, 그리고 오븐글라스에서 스테인리스로 제작된 밀폐용기 ‘스텐킵스’ 등을 포함한 약 400여종의 주방생활용품을 선보였다.
코멕스 해외영업 관계자는 “시원한 물을 많이 마시는 동남아와 따뜻한 차를 가지고 다니면서 마시는 중국인들을 위한 물병과 보온보냉병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중국과 동남아 소비자의 요구에 맞는 제품을 소개하며 시장 확대를 위한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품 문의 및 상담은 코멕스 쇼핑몰(www.ikomax.com)이나 소비자 상담실(080-676-1004)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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