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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유통, 올해 첫 출하된 천도복숭아ㆍ체리ㆍ산딸기 선보여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농협하나로 클럽ㆍ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 (대표이사 조영조)은 20일 국내에서 올해 첫 출하된 천도복숭아, 체리, 산딸기, 블루베리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농협유통은 비닐하우스 등 시설재배로 일찍 출하해 소비자들의 봄철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천도복숭아, 체리, 산딸기, 블루베리 등을 선보였다.

천도복숭아는 과피에 털이 없는 무모종 복숭아로 털이 있는 유모종 복숭아에 비하여 크기가 작으며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달콤하고 상큼한 맛의 체리는 맛도 좋은데 항산화와 항암효과까지 알려지면서 아이나 어른이나 모두들 좋아하는 과일이다. 수입산 체리에 비해 방부제 걱정은 없고 당도는 더 높은 것이 특징이다.

양재 하나로클럽에서는 20일부터 올해 첫 출하된 천도복숭아(2입/팩)는 1만2700원, 체리(200g/팩) 1만7900원, 산딸기(250g/팩) 7500원, 블루베리(100g/팩) 6900원에 판매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수입과일이 넘쳐나는 가운데 품질 좋은 국산과일을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으로 공급해 국산과일의 판매가 증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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