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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 맞춤정장 ‘제나비테일러’, 한벌로 ‘예복-정장’ 두 벌 효과를

[헤럴드경제]최근 실속파 강남 스타일은 수트 한벌로 예복과 정장의 경계를 넘나드는 '일석이조'의 수트를 선호한다. 결혼식을 위해 평생 한번 입게 될 예복을 결혼 후 정장으로 활용할 수 있다면 격식과 실속을 모두 겸한 매력적인 제안이 아닐 수 없다.

20일 강남 맞춤정장 제나비테일러 관계자는 "제나비테일러의 맞춤 정장은 예식과 경조사, 비즈니스 정장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해 경제적이고 실용적"이라며 "예식이 끝나면 일반 버튼으로 교체하고 라펠에 덧댄 새틴도 제거해 일반 정장으로 리폼(reform) 서비스를 해준다"고 밝혔다.

 


최근 맞춤정장의 이러한 트랜드는 나만의 스타일을 원하는 젊은 세대의 니즈 뿐 아니라 스타일을 중시하는 멋쟁이들 사이에서도 입소문이 나있다.

특히 제나비테일러는 맞춤 정장 전문점 가운데 결혼식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로 주목을 받고 있다. 결혼식과 촬영장에 두루 입을 수 있도록 예복과 턱시도, 강남 커플룩 대여 등의 구성을 함께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정장 예복을 맞추는 모든 고객에게 턱시도를 무료로 대여해주고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웨딩촬영커플룩을 무료로 대여해 준다.

이와 함께 '웨딩촬영커플록'을 다양한 색상과 사이즈 별로 보유하고 있는데, 제나비테일러의 캐주얼 정장은 맞춤형 정장과 달리 캐주얼 콘셉트 촬영을 위한 커플룩의 밝고 화사한 세미 정장 스타일을 고급스럽게 연출해 준다.

가격면에서도 메리트가 있다. 브랜드 기성 예복의 가격은 보통 100만 원 정도다. 그러나 제나비테일러의 예복은 60만 원대부터 시작해 좀 더 합리적인 가격에 예식과 촬영에 필요한 다양한 스타일의 옷을 준비할 수 있어, 멋과 가격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제나비테일러 신기중 대표는 "제나비테일러는 청담점 뿐 아니라 목동, 송파, 인천점 모두 직영으로 직접 관리•운영하고 있다"며 "그런 이유로 모든 매장에서 프랜차이즈 정장 매장과는 또 다른 동일한 서비스와 혜택 그리고 가격대비 최고의 퀄리티의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제나비 타일러는 웨딩시즌을 앞두고 웨딩촬영을 위한 웨딩촬영커플룩을 무료로 대여하는 이벤트와 턱시도대여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zenabi.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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