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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대에서 여의도공원까지 달린다…푸마 ‘이그나이트 서울’ 접수 시작
[헤럴드경제=김아미 기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가 오는 5월 17일 개최하는 러닝 레이스 ‘이그나이트 서울’의 참가자 신청 접수를 20일부터 받는다.

‘이그나이트 서울’ 참가자 접수는 20일 오전 10시부터 22일 자정전까지 3일동안 G마켓 홈페이지(http://event.gmarket.co.kr/Event/2015/04/0420_puma/puma.asp)를 통해 진행되며, 참가비는 4만원이다.


‘이그나이트 서울’ 참가자 1만명은 선착순 등록이 아닌 추첨을 통해 선발된다. 추첨으로 선발된 1만명이 시간에 맞춰 결제를 진행하면 참가 신청이 왼료된다.

추첨 결과는 24일 오후 5시에 공개될 예정이며, 결제는 24일 오후 5시부터 27일 자정전까지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가 증정될 예정이다.

이번 푸마 ‘이그나이트 서울’은 홍대에서 여의도 공원에 이르는 10km 코스로 구성됐다. 출발지인 홍대 삼거리에는 12시부터 이벤트 및 프로모션 부스가 마련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오후 4시까지 홍대 삼거리로 집결해 물품 보관 및 워밍업을 마친 뒤 5시부터 그룹별로 출발하게 된다.

홍대 삼거리를 출발한 참가자들은 서강대교를 지나 여의도 공원으로 달리게 되며, 도착지인 여의도 공원에서는 7시 30분부터 애프터 파티가 시작될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 사무국 전화(02-543-0517)나 이메일(ignite.kr@puma.com)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전화 문의의 경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만 가능하다.

am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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