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손 렌탈 서비스는 풍부한 솔루션 경험으로 기업의 부담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기업은 제품 설치부터 소모품 관리, 정기적인 방문 점검 등을 통해 불편함을 덜고 출력 관련 고민을 사전에 없앨 수 있다. 엡손은 이 과정에서 비정품 소모품을 사용하는 타 업체와는 달리 자사의 정품 소모품을 사용해 신뢰성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렌탈 서비스로 제공되는 제품은 잉크탱크 시스템을 탑재한 컬러 잉크젯 프린터/복합기 L시리즈와 흑백 잉크젯 프린터/복합기 M시리즈 그리고 이달 출시한 비즈니스 특화 A3 컬러 잉크젯 복합기 ‘엡손 WorkForce Pro WF-8591’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렌탈 서비스 가격은 렌탈 제품, 약정 기간, 월 기본 출력 매수에 따라 달라 기업의 출력량에 따라 약정으로 신청하는 방식이다. 최소 2만7000원부터 출력 매수, 기간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렌탈 서비스는 한국엡손 공식 지정 렌탈 업체인 ㈜이피렌탈솔루션이 대행하여 운영하며, 전국 총 65개 지정점에서 제품 문제 발생 시 A/S 엔지니어가 직접 방문해 빠르게 문제를 해결한다.
한국엡손 마케팅팀 박성제 차장은 “많은 소호ㆍ중소기업이 개조된 비정품 프린터와 복합기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는 고장률과 개조로 인한 A/S 어려움으로 부담을 가중시키는 요인”이라며 “많은 기업이 부담 없이 엡손의 무한잉크 프린터와 복합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렌탈 서비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엡손 공식 렌탈 서비스 홈페이지(www.eprental.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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