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지금 구청은] 생활쓰레기 ‘성상체험’ 연중 실시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가정에서 내다버린 생활쓰레기를 풀어 재활용 가능하거나 매립하기 적합하지 않은 쓰레기를 분리하는 ‘쓰레기 성상체험’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성상체험에는 각 동 통장, 주민자치위원 등 주민대표 10여명과 동장, 구청 청소과 직원 등 공무원 10명으로 구성된 민관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진행한다. 점검반은 주택가 일반쓰레기 봉투를 골라 무게를 잰 후 봉투를 뜯어 쓰레기와 비닐, 종이류, 캔류, 페트병 등을 분리하고 나머지 쓰레기를 봉투에 담아 무게를 다시 측정해 비교한다.

광진구는 지난 1~10일 일반 주택가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최진성 기자/ipen@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