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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시, 도시농부학교 등 2개 과정 운영
[헤럴드경제(용인)=박정규 기자]경기 용인시는 오는 28일부터 7월 2일까지 용인 시민을 대상으로 도시농업 전문가 양성을 위한 ‘생활농업활성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도시농업 사업의 일환으로 텃밭 운영 교육을 통해 공동체 유대감을 다지고, 도시농업 실천을 위한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도시농부학교, 도시정원 원예기술교육 등 2개 과정이다. ‘도시농부학교’는 도시농업의 이해, 현장 실습을 통한 텃밭 관리 교육, 바른 먹거리와 팜파티의 이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농업기술센터와 시민농장 실습포장에서 총 12회 진행한다.

‘도시정원 원예기술교육’은 텃밭 설계, 유용미생물 활용법, 꽃을 이용한 도시농업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기흥구청과 수지구청에서 각각 10회 진행한다.

도시농업에 관심이 많은 용인시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4월 24일까지 이메일 또는 전화접수를 받는다.

자세한 문의는 용인시농업기술센터 농촌테마과 농촌관광팀( 031-324-4066)으로 하면된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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