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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짜사나이 거물셰프 샘킴의 굴욕 ‘소세지야채 볶음 다 태워’…긴급
[헤럴드경제]‘진짜 사나이’에 출연한 셰프 샘 킴이 대형사고를 쳤다.

19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시즌2’에서 샘 킴이 취사반에서 본격적으로 요리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샘 킴에게 주어진 아침 메뉴는 바로 소시지 야채볶음이다. 간단한 메뉴임에도 불구하고 샘 킴의 실수로 결국 음식이 타는 지경까지 이르렀고, 주방 전체가 연기로 가득 찼다.

샘 킴이 태운 소시지 야채볶음을 먹어본 이규한은 “음식에서 탄 맛이 난다”며 샘 킴을 나무랐다. 이에 샘 킴은 “탄 것이 아니라 스모크향”이라며 능청스럽게 대답을 해 모두를 실소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소시지 야채 볶음을 태운 것은 군대에서 일어나서는 안 될 엄청난 사건이다. 신병의 엄청난 실수에 화가 난 급양관에 취사반 3인방은 쩔쩔 맸다.



소시지 볶음의 여파가 남아 있는 가운데, 중식 메뉴는 군대 메뉴 중 최고레벨인 야채튀김이었다.

야채 튀김을 만들기 위해 기름과의 전쟁을 선포한 취사반 3인방은 무려 4시간 동안이나 튀김작업에 몰입하 후 녹초가 됐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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