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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투증권, ‘하나금융지주 투자의견 매수 상향’
[헤럴드경제=박영훈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19일 하나금융지주에 대해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이철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한다. 목표가는 4만원으로, 33%의 상승여력이 있다”면서 “1분기 실적 내용과 1분기 중의 주가 전개를 비교해 내린 결론”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1분기 순이익은 3738억원으로 컨센서스를 24% 상회했고, 지난 4분기 실적 발표 마감 후 제시한 값보다는 31% 많다”면서“투자의견을 ‘매수’로 올릴 정도로 인상적인 부분은 전분기 대비 NIM 하락폭이 대손률(credit cost) 하락폭을 하회했고, 여수신 구조 개선으로 NIM 하락을 최소화하며 보통주자본비율도 지켜냈다”고 덧붙였다.

그는 연간 순이익 전망도 1조2000억원으로 기존 대비 24% 상향했다.

/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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