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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도’ 식스맨은 광희…MC 투표 최다득표
[헤럴드경제]‘무한도전-식스맨’의 주인공은 제국의 아이들의 광희였다.

4월 18일 오후 6시 25분에는 MBC 예능 ‘무한도전’의 4주간에 걸친 6번째 멤버를 뽑는 ‘식스맨’(기획 김구산, 연출 김태호)의 최종회가 방송됐다.

이날 광희는 정형돈과 함께 ‘패션황’을 이어갔다. 지난주 소속사 스타제국 스태프·조정치, 유병재와 그의 친구에 장도연·박나래·김유곤 PD 등이 더 합세해 미션을 해나갔다. 일명 ‘패쓰(패션쓰레기)’라 불리는 이들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메이크오버로 새 사람이 됐다.

광희는 정형돈과 함께 장도연, 박나래를 찾아갔다. 이날 장도연 박나래는 독특한 의상을 하고 있었다.

정형돈 광희는 “코너 할 때 입는 옷이냐”고 물었지만 장도연 박나래는 “아니다. 오늘 매우 신경 써서 입었다. 무한도전이라”라고 밝혀 정형돈과 광희를 당황하게 했다.

또한 광희는 동갑내기 유병재와 반갑게 인사한 뒤 식스맨이 됐으면 좋겠느냐는 질문에 “되든 안 되든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며 “그런데 안 되는 게 더 나을 것 같다”고 말해 광희를 발끈하게 만들었다. 

한편, 광희는 최종투표에서 무한도전 5명의 MC들 중 3명의 투표를 받아 ‘식스맨’으로 선정됐다. 광희는 ‘무한도전’ 10주년 기념 특집을 함께 할 예정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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