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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프콘 새 앨범 공개…화끈한 가사, 제대로 19禁
[헤럴드경제]가수 데프콘(38)의 새 앨범 ‘I‘m not a pigeon’수록곡 ’우리집 갈래‘의 가사가 화제로 떠올랐다.

17일 자정 데프콘은 4년 만에 새 앨범 ‘I’m not a pigeon’을 공개했다. 데프콘은 이번 앨범을 전부 19으로 내건 만큼 ‘힙합 비둘기’라는 기존의 코믹한 이미지를 탈피하려는 시도를 선보였다. 



프랑켄슈타인’과 더블 타이틀곡인 ‘우리집 갈래’는 직설적인 표현으로 개방적인 남녀의 솔직한 감정을 선보인 곡이다.

그동안 데프콘은 ‘무한도전’ ‘1박2일’ ‘나혼자 산다’ 등 예능을 통해 힙합비둘기 캐릭터로 친근한 이미지를 구축했고, 정형돈과 ‘형돈이와 대준이’로 활동하면서 코믹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이번 앨범을 통해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전곡 19세 이하 청취불가의 갱스터랩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데프콘의 ‘우리집 갈래?’의 파격적인 가사가 화제다. “우리 서로 더 좋아지면 발리 하와이는 어때? 나 너와 자고 싶어”, “이 바보야 나랑 가자, 아름다운 입술과 부드러운 혀 hermes 질감의 너의 피부를 느껴”, “나는 바흐 너는 헨델 악보는 우리집 마루야” 등 파격적인 19금 가사를 선보여 주목을 끌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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