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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뱅드매일, ‘보데가스 무가 와인 디너’
[헤럴드경제=최남주 기자] ㈜레뱅드매일은 21일 부산 연제구 아시아드 시티 레스토랑에서 ‘보데가스 무가 와인 디너 행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보데가스 무가 와인 디너 신청은 선착순 30명으로 제한한다.

세계 5대 와인 산지인 스페인 리오하 지역의 대표 와인 명가인 ‘보데가스 무가’는 오크통을 직접 제작하는 쿠퍼리지를 보유한 세계의 몇 되지 않은 와이너리로 스페인 토착 품종으로만 와인을 생산해 스페인 와인의 정수를 느낄 수 있다. 특히 보데가스 무가의 프리미엄 레드 와인인 ‘또레 무가’는 2001년 로버트 파커 97점, 2004년 10대 베스트 레드와인에 선정될 만큼 뛰어난 맛과 향을 자랑한다. 

 
[사진=레뱅드매일 홈페이지]

이번 디너 행사에는 ‘또레 무가’를 비롯해 ‘죽기 전에 꼭 마셔봐야 할 1001가지 와인’에 선정된 ‘프라도 에네아 그랑 레세르바’와 ‘무가 블랑코’, ‘무가 레세르바’, ’무가 셀렉션 리제르바’ 등 5종 와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1종의 화이트와인과 4종의 레드와인으로 보데가스 무가가 중시하는 토양의 특성이 살아있는 다양한 포도의 균형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보데가스 무가의 패밀리 에두아르도 무가가 최초로 방한, 디너 행사에 참석하며 스페인 와인과 리오하, 보데가스 무가의 와이너리와 제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통해 참석자들에게 보데가스 무가에 대해 보다 더 잘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레뱅드매일의 관계자는 “보데가스 무가는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스페인와인으로 선정될 만큼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는 와인”이라며 “이번 디너가 전통과 현대가 살아 있는 보데가스 무가를 국내 소비자에게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calltax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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