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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글맘파이터’ 송효경 부상, 출전 불투명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오는 5월 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023에 출전 예정이던 파이터 송효경(32ㆍ프리)이 갑작스런 부상으로 인해 출전여부가 불투명하게 됐다.

송효경은 로드FC 대회사를 통해 “훈련 중 발목에 부상을 입으며 병원 진료를 받았다. 정밀 검사를 받으면 부상 정도에 대한 구체적인 결과가 나올 것”이라며 “최종 출전 여부에 대해서는 3일 안에 대회사에 확답을 주겠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에는 송효경 외에도 ‘불주먹’ 여성파이터 김지연, ‘주먹이운다 우승자’ 김승연, ‘부산 중전차’ 최무배의 로드FC 데뷔전, ‘현 로드FC 밴텀급 챔피언’ 이윤준의 1차 방어전 등이 잡혀 있다.

yj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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