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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구, 한눈에 보는 복지서비스 ‘가이드북’ 발간
[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계층과 연령에 관계없이 주민 전체를 대상으로 제공하는 복지서비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복지서비스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가이드북은 임신ㆍ출산, 영ㆍ유아, 아동, 청소년, 중ㆍ장년, 어르신 등 총 생애주기별 7단계로 제공되는 복지사업 110개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놨다. 또 중구 내 10개 복지시설에서 제공하는 375개 프로그램과 개편된 복지급여 등 달라지는 복지제도도 안내한다.

중구는 가이드북을 1500부 제작해 동 주민센터와 복지시설에 배포하고 중구 홈페이지(www.junggu.seoul.kr/junggu)에도 전자북으로 게재할 예정이다. 최창식 중구청장은 “빈곤층, 취약계층을 포함해 모든 구민을 대상으로 포괄적인 복지정책을 추진하겠다”면서 “개인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ip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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