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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D 이야기’, 프로듀사는 왜 프로듀서가 아닐까?
[헤럴드경제] 드라마 프로듀사가 화제다.

드라마 프로듀사는 오는 5월 방영 예정이다. 방송이 되기 전부터 차태현, 공효진, 김수현, 아이유 등의 출연사실이 밝혀지며 화제를 모았고, 이어 서수민 CP등이 합류한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네티즌들은 드라마 프로듀사의 이름에 궁금증을 제기하고 있는 상태.

이에 지난 3월 9일 한 매체는 프로듀사 관계자의 말을 인용. 왜 프로듀사가 ‘프로듀서’가 아닌 ‘프로듀사’가 됐는지에 대한 보도를 내놨다.

사진 = 프로듀사 제공

당시 이 매체와 인터뷰를 가진 관계자는 “프로듀서는 연극·영화·방송 등에서 기획·제작에 종사하는 사람을 뜻하는 단어다. 여기에 직업을 뜻하는 일 사(事)를 합성해 프로듀사라는 단어를 정했다“며 프로듀사라는 제목이 직업을 뜻하는 단어 일 사자와 관련이 있음을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극중 김수현(공대길)은 부모가 원하는 의사·검사는 아니지만 현장에서 ‘커트’를 외치는 ‘사’자 직어버 프로듀사 생각한다”며 극 중에서도 제목이 ‘프로듀사’가 된 이유에 대한 언급이 있을 것도 예고했다.

등장인물 아이유는 ‘나가수’ 촬영을 고사하고 프로듀사에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이외 인물들도 시상식에서나 볼 수 있는 조합”이라며, 프로듀사의 방영일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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