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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언론, 아이러브안과 의료시스템 견학
[헤럴드경제=김태열 기자] 아이러브안과는 최근 중국의 유력매체 언론인단이 메디컬코리아(보건산업진흥원 주최)의 초청으로 본원을 견학 방문했다고 밝혔다. 인민일보, 신화사, 생명시보 등으로 구성된 언론인단은 국내 우수 대학병원과 민간병원 각각 한 곳씩을 방문하는 팸 투어의 일환으로 아이러브안과를 방문했다. 보건산업진흥원 직원의 안내로 아이러브안과를 찾은 중국 언론인들은 수술실과 진료실, 상담실, 검안실, 아트홀 등 전 층 곳곳을 살폈다. 아이러브안과는 지난해 병원을 확장, 이전해 개인 안과로는 이례적으로 6층짜리 단독 건물을 사용하고 있다.


중국 기자단은 아이러브안과 박영순 대표원장 인터뷰에서 “진료에서부터 검안, 상담, 수술이 모두 전용 공간에서 체계적으로 이뤄지고 있어 병원이 매우 안정적이다” 며 “특히 보호자가 백내장ㆍ 노안ㆍ 시력교정 전 과정을 지켜볼 수 있도록 수술실을 투명 유리벽으로 만들고, 병원 안에 공연 아트홀을 있는 것이 인상 깊다”고 전했다. 아이러브안과 박영순 대표원장은 “개방형 수술실은 안전하고 빠르게, 최선을 다해 수술을 진행하겠다는 우리병원의 다짐이기도 하다” 며 “눈이 불편해 찾아오는 환자들이 안 아프게 수술 받고 빨리 시력을 회복할 수 있게 항상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이러브안과는 국내 대표적인 백내장‧노안 수술 선도병원으로 상담실 외에 백내장‧노안 전용 수술실, 레이저 시력교정 수술실 등 최신 장비를 갖춘 수술실과 환자 회복실, 검안실 등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안전 수술, 안심 수술의 일환으로 수술실 오픈 시스템을 마련하고 환자 가족들이 환자의 수술 과정을 지켜볼 수 있게 한 것도 큰 장점이다. 건물 2층에는 70석 규모의 아트홀을 갖춰 눈 건강 강좌와 음악회 등을 제공하며 환자 및 지역주민들의 문화생활 증진에도 힘쓰고 있다.

/kt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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