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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척추전문병원 서울 척병원,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업무협약 체결

서울 척병원(병원장 김동윤)이 지난 15일, 서울 종암경찰서와 범죄 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범죄 피해자 보호•지원이란 경찰청이 주관하여 범죄 피해를 입은 피해자에게 신변보호, 임시 거주지원 등 보호와 피해 회복 등을 지원하는 제도다. 서울 척병원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종암경찰서와 적극 협력하여 범죄 피해자에게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서울 척병원 김동윤 병원장은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점에 우선 감사드린다”며 “서울 강북지역의 의료기관으로서 앞으로 범죄 피해자분들의 아픔을 보듬어 줄 수 있는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 척병원은 서울 강북지역에서는 유일하게 4년 연속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척추전문병원으로, 지역 의료기관 및 기업체와의 진료협약, 지역주민 대상 무료 원내•외 건강강좌 등 다양한 지역 공헌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서울 척병원은 의정부 척병원, 노원척의원과 ‘진실한 치료를 서비스하는 병원’이라는 의료철학을 공유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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