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하고자 오는 21일 ‘희망 목재문화체험장’ 개장 행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희망 목재문화체험장은 예전 국립공원관리소 건물을 리모델링해 다양하고 전문화된 목공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는 주민교육시설로 재탄생 됐다.
희망 목재체험 프로그램은 대상별 맞춤형 체험위주 프로그램으로 유아층, 청소년층, 성인층 등이 참여하는 일반과정과 청소년ㆍ성인층을 대상으로 하는 2~3개월 심화과정의 전문 프로그램 등으로 다양하게 운영될 계획이다.
최원혁 기자/choigo@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