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은 JTBC ‘나홀로 연애중’ 최근 녹화에서 “남자친구의 전 여자친구가 나와 꼭 닮아 놀랐던 적이 있다”고 밝혔다.
장도연은 “어쩌다 남자친구의 전 여자친구 사진을 보게 됐는데 나와 너무 닮아 놀랐다. 욕을 하기에도 참 애매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레이디 제인 역시 “그럴 때가 더 기분 나쁘다”며 맞장구쳤다.
그러자 장도연은 그 때를 회상하며 심각한 표정으로 “이런 상(얼굴)을 좋아하는 것 같아 기분이 묘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는 18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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