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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앤앰, 노년층 대상 이용자 피해예방 교육
[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씨앤앰 케이블방송이 장노년층 소비자를 대상으로 방송통신서비스 피해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서비스 활용 및 피해예방’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강남구청과 연계해 65세 이상 장노년층을 대상으로 지난 15일 개포동 포이 경로당과 16일 신사동 학수정 경로당에서 각각 열렸다.

최근 장노년층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등 그 피해가 심각해지고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서 씨앤앰은 서비스 지역 내 장노년층 등 정보소외 계층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날 교육에서는 방송통신서비스 가입 시 확인사항과 보이스피싱, 스미싱 등에 대한 피해예방 방법을 안내하고, 명의도용,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유의사항 등의 설명이 이어졌다. 또 통신기기 활용에 상대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노년층들에게 스마트폰과 일반폰(피처폰) 활용법도 자세히 설명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한편 씨앤앰은 4월 전사 모든 팀장과 임원들 대상으로 콜센터 동석근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팀장들이 직접 콜센터 상담사와 동석근무를 함으로써 VOC(고객의 소리)를 직접 듣고 적극적으로 회사 정책에 반영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배창능 씨앤앰 CS기획팀 팀장은 “지난 3월 고객만족의 날 행사를 통해 1500여 가구를 방문했으며, 다양한 VOC를 취합해 회사 정책에 반영하고 있다. 4월 콜센터 동석근무 프로그램 역시 고객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파악하고 개선하여 고객만족경영을 촉진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매월 고객에게 다가가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올 한해 씨앤앰만의 스토리가 있는 CS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choi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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