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가수 김예림이 이달 말 세 번째 미니앨범 ‘심플 마인드(Simple Mind)’를 발표하며 컴백한다.

소속사 미스틱89는 16일 김예림의 새 앨범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컴백을 알렸다. 소속사 측은 “새 앨범의 타이틀 ‘심플 마인드’는 남녀가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이 복잡할 것 같아도 사실은 단순하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며 “스스로의 감정에 충실한 ‘심플 마인드’로 상대방에게 다가가야 후회 없는 멋진 사랑을 할 수 있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번 앨범에는 국내 정상급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한다”며 “복잡하고 어려운 메시지 대신 대화를 나누듯 또래와 공유할 수 있는 공감대 높은 음악들로 대중과 소통할 계획”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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