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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예보] 오후부터 황사비, 천둥·번개·우박도…세월호 1주기 ‘하늘의 심술’
[헤럴드 경제] 16일 전국에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비는 중국에서 발원한 황사가 유입되면서 비와 섞여 흙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우산 뿐만 아니라 황사마스크도 함께 챙겨야겠다.

또한, 예상 강수량은 5~10mm로 비의 양은 적지만, 돌풍이 불면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대기가 불안정한 내륙에는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우리나라는 북쪽을 지나가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차차 흐려져 낮에 수도권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전국 대부분지방에 가끔 비가 내리겠다.

오전 8시40분 현재 서울의 기온은 11.4도.

낮기온은 서울 14도, 청주 20도, 대구 23도 등으로 수도권은 어제보다 낮겠지만 그밖의 지방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더 높겠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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