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액세서리 기업 애니모드는 TV용 무선 이어폰 ‘TV 솔로디오(SOLODIO)’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고음질(24bit/ 48KHz)을 그대로 적용할 수 있는 솔루션이 탑재돼 블루투스 이어폰이 제공하지 못하는 최상의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TV의 이어폰 단자에 전용 동글을 연결하면 된다. 데이터 비압축 전송기술과 3D 음장기술을 채용해 10m 거리에서도 생생한 음질을 들을 수 있다. 애니모드 온라인 쇼핑몰 에이엠타운(www.amtown.co.kr)과 에이엠타운 서초매장에서 6만9000원의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애니모드 이응준 마케팅팀장은 “고된 하루를 끝낸 소비자가 주변을 방해하지 않고 고음질의 TV를 볼 수 즐길 수 있도록 애니모드의 사람과 사람, 사람과 환경이라는 라이프 스타일 철학이 담긴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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