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하나씩은 몸에 흉터를 갖고 있다. 큰 사고나 작은 사고로 인해 일상생활 속에서 흔히 생길 수 있는 흉터, 물론 다쳤다고 해서 전부 흉터가 생기는 것은 아니지만 자연적인 회복이 되지 않아 피부색이 변하거나, 패이고 튀어 나오는 등 예전과 같이 깨끗한 피부로 돌아가지 못하는 경우를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다.

트라우마나 콤플렉스로 남았던 얼굴흉터, 여드름흉터, 수술흉터 등을 이제는 완전히 잊고  새로운 출발을 하고 싶은 이나, 취업을 위해 면접관에게 깔끔한 인상을 주기 위해 흉터 치료 전문 병원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수술이나 외상 등에 의해 피부 깊은 층까지 손상을 받은 경우, 그 손상되었던 피부가 자연적으로 치유가 되지 않아 남기는 흔적을 흔히 흉터라고 한다.

흉터치료 전문의들은 보통 흉터치료는 흉터가 생기고 난 6개월 이후에 흉터제거나 흉터수술 등의 치료를 권하고 있다. 왜냐하면 흉터가 생기고 난 후 6개월에서 1년 동안 대략적인 흉터의 색이나 모양들이 변하는데, 이 안정기가 지난 후 치료를 진행해야 흉터가 완전히 사라지기 때문이다.

우선 얼굴흉터, 여드름흉터, 수술흉터 등의 흉터치료로 요즘 가장 각광 받고 있는 치료 방법은 트리플클리어 흉터 수술 제거가 있다. 일단 수술 제거로 흉터 전체를 잘라 없애준 후 주위의 정상피부를 당겨서 미세 봉합하여 기존의 흉터를 완전히 없애주는 방법으로 수술 후 흉터 관리까지 완벽히 마친다면 깨끗한 피부로 돌아갈 수 있다.

특히 화상흉터의 경우 켈로이드, 구축성, 색소침착 등 다양한 화상흉터 종류에 맞춤형으로 치료 솔루션을 제공해야 흉터를 완전히 제거할 수 있으며 여드름 흉터는 환자에 따라 프락셀을 이용한 레이저 여드름 흉터치료 및 치료 후 관리를 체계적으로 적용시켜야 깨끗한 자신의 피부로 회복이 가능하다.

흉터성형외과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겨지는 것은 바로 흉터 제거 전문의의 경력인데, 그러한 경력뿐만 아니라 어떠한 방법으로 치료를 하고, 단순히 흉터 치료를 위한 것이 아니라 흉터로 인해 생긴 마음의 상처까지 씻어주는 목적을 가졌다면 흉터를 완치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흉터치료 병원인 굿성형외과 최성안 원장은 “여러 후기에서 흉터제거 수술 잘하는 곳으로 알려진 본원에서는 미세흉터 봉합술, 레이저치료, 피부 재생 관리의 체계적인 3단계 흉터 치료로 진행이 되고 있다. 화상흉터, 제왕절개흉터, 함몰, 수술 봉합흉터, 켈로이드, 문신, 여드름 자국 등 여러 가지 종류의 흉터 성형으로 깨끗한 피부는 물론이고 마음의 상처까지도 아물게 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최성안 원장은 “흉터제거 수술은 수술 후 관리가 더 중요한데, 수술 경과에 따라 프락셀을 이용하여 레이저치료와 더불어 호르몬 주사를 사용하여 철저한 사후 관리로 흉터 재발의 뿌리까지 뽑는 흉터제거 성형외과를 선택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