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2 '오렌지 마말레이드'
KBS 2TV 새 금요미니시리즈 ‘오렌지 마말레이드’(극본 문소산, 연출 이형민·최성범)에서 두 주인공 배우 여진구(정재민 역)와 AOA 설현(백마리 역)의 화끈한 ‘목 키스’가 포착됐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에서 설현이 여진구의 목에 입을 맞추는 장면이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드라마를 향한 궁금증을 배가시켰다.
이와 관련, 영상 속 두 사람의 첫 만남 현장은 '한낮의 지하철'을 배경으로, 과연 설현이 여진구의 '목'에 입을 맞추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지켜보는 이들의 구미를 한껏 자극하며 본방사수 유혹을 더하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설현, 여진구 목에 키스? 대박","설현, 여진구랑 커플 케미 기대중","설현, 화끈하다 생각보다 수위가 높네","설현, 여진구 완전 부럽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KBS 2TV 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올 봄 시청자들의 심장을 두드릴 감성자극 판타지 로맨스로 오는 5월 15일(금) 밤 오후 10시 35분에 1,2회가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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