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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러시아월드컵 亞2차예선 G조…쿠웨이트, 레바논, 미얀마, 라오스
[헤럴드경제]대한민국이 쿠웨이트, 레바논, 미얀마, 라오스와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예선 G조에 속했다.

14일 오후 6시 아시아축구연맹(AFC) 본부가 위치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대진 추첨식이 열렸다. 신만길 AFC 경기국장이 포트2부터 포트5까지의 조주첨을 진행했다.



4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기준 상위 8개국에 속한 한국은 시드국으로 꼽혔다. 마지막에 결정된 포트1에 속했다.

한국은 쿠웨이트, 레바논, 미얀마, 라오스가 속한 G조에 편성됐다. 까다로운 중동 팀 쿠웨이트, 레바논을 만나 힘겨운 승부가 예상된다.

2차예선은 각 조 1위 8개팀이 최종예선에 직행하고, 각조 2위 팀 중 승점 상위 4개팀만이 최종예선으로 향한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조편성
A조: UAE, 사우디아라비아, 팔레스타인, 동티모르, 말레이시아
B조: 호주, 요르단, 타지키스탄, 키르기스스탄, 방글라데시
C조: 중국, 카타르, 몰디브, 부탄, 홍콩
D조: 이란, 오만, 인도, 투르크메니스탄, 괌
E조: 일본, 시리아, 아프가니스탄, 싱가포르, 캄보디아
F조: 이라크,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대만
G조: 한국, 쿠웨이트, 레바논, 미얀마, 라오스
H조: 우즈베키스탄, 바레인, 필리핀, 북한, 예멘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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