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홍콩전자전서 해외 첫 선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바디프랜드(대표 조경희)는 ‘홍콩춘계전자전(HKCEC 2015)’에 참가해 해외에 안마의자를 처음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이 회사는 전시부스<사진>를 열고 프리미엄 안마의자 ‘렉스-엘(Rex-L)’, 합리적인 가격의 ‘아이로보S’와 ‘아이로보’ 등 3종을 출품했다. 해외 전시회 첫 참가임에도 바디프랜드 부스에는 해외 헬스케어기업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몇몇 기업에서 수 천만달러에서 1억달러 규모의 수출문의도 들어왔다고 주장했다. 

슈퍼카 람보르기니에서 모티브를 얻어 디자인된 렉스-엘은 날렵하면서도 세련된 외관으로 기존 안마의자의 패러다임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고 사양이 집약된 안마기능은 물론 음성인식과 바디프랜드 특허기술인 ‘자가진단기능’ 등이 적용됐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홍콩전자전이 글로벌 고객들에게 첫 선을 보이는 장이자 세계시장 진출의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re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