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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몬스터 오디오, 블루투스 스피커 ‘슈퍼스타’ 출시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몬스터 오디오의 수입사인 플럭스인터내셔날은 블루투스 스피커 ‘슈퍼스타’를 국내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슈퍼스타’는 지난해 하반기 미국ㆍ유럽시장에서 호평을 받은 제품으로, 기존 블루투스 스피커 대비 작고 가벼운 디자인과 강력한 사운드가 특징이다.

특히 안드로이드 계열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APT-X 코덱을 장착해 기존 블루투스 스피커의 한계로 지적됐던 음질을 개선했다. 여기에 IPX-4 등급의 생활방수 기능을 더해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하다. 블루투스를 이용한 컨퍼런스콜 기능을 더해 편의성을 높이고 페어링 안정성을 더했다.


스포티한 디자인의 ‘슈퍼스타’는 블랙그레이, 네온블루, 네온핑크, 네온그린 등 총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이 중 네온그린 제품은 하이마트에서 독점으로 공급된다.

‘슈퍼스타’의 가격은 22만9000원이며 오는 16일부터 애플공식 판매 매장인 에이샵, 윌리스, 하이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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