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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BS 리틀소시움?SK텔레콤, 저소득 가정 어린이 위한 공동기부
[헤럴드경제(대구)=김상일 기자]EBS 리틀소시움과 SK텔레콤이 대구지역 저소득 가정 어린이를 위한 공동기부에 나섰다.

에듀테인먼트파크 EBS 리틀소시움은 SK텔레콤과 대구지역 저소득가정 내 아이의 행복과 안전을 위해 힘을 모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를 위해 리틀소시움과 SK텔레콤은 지난 2월 공동 진행한 ‘Hug Festival’ 행사에서 6일간 공동 모금한 150만원을 지난 9일 오후 대구시 북구 관음동 선린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했다.

SK텔레콤과 리틀소시움은 지난 2월 25일부터 3월 1일까지 ‘행복을 나누고 안전을 더하는 어린이 사회’를 위한 Hug Festival을 리틀소시움에서 개최해 스마트로봇 등 ICT신상품 체험 및 키즈폰 배포와 사회적 기업과 함께 하는 게릴라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번에 기부된 성금은 행사기간 내 웨어러블 키즈폰 ‘준’(JOON) 무료배포 행사 중 서비스 가입 1건당 5000원을 적립해 고객들과 함께 뜻을 모아 마련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선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 중인 가족기능강화사업 중 저소득가정집단프로그램에 쓰여진다.

이는 SK텔레콤과 리틀소시움이 함께 지향하는 ‘행복을 나누고 안전을 더하는 어린이 사회’를 구현키 위해 저소득층 가정 내 어린이부터 지키겠다는 것이다.

SK텔레콤 대구마케팅본부 허선영 본부장은 “이번 Hug Festival과 같이 고객 분들과 직접 소통하고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미리 만나는 사회 리틀소시움과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어린이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smile5678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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