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는 12일 방송된 ‘XTM 더벙커 시즌5’에서 2015 벤츠 E클래스 차량에 셋톱형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X1’ 후속모델과 최첨단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900 View+’를 장착해 스마트카로 대변신 시켰다. 특히, 수입차의 가장 큰 불편사항 중 하나였던 내비게이션이 다음달 출시 예정인 ‘아이나비 X1’의 후속모델로 업그레이드되면서 옥션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앞 유리를 모두 가리고 오로지 내비게이션의 증강현실 안내에 따라서만 운전하기도 했으며, 차선을 벗어날 경우 알려주는 ‘차선이탈감지시스템(LDWS)’, 앞차의 움직임을 알려주는 ‘앞차 출발 알림(FVSA)’, 신호등 변경을 안내하는 ‘신호등 변경 알림(TLCA)’으로 운전자의 편의와 안전을 생각해주는 최첨단 운전자지원시스템(ADAS)도 함께 소개됐다.
팅크웨어는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아이나비의 최첨단 기술을 수입차의 운전자들도 곧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 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www.inav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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