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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안타증권, 중국투자 월보 ‘중국투자 대장정’ 발간
[헤럴드경제=손수용 기자]유안타증권이 투자자들의 성공적인 중국 투자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월보 ‘중국투자 대장정’을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달 첫 선을 보인 ‘중국투자 대장정 4월호’는 지난달 중국시장 동향과 4월 투자전략,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매동향을 확인할 수 있는 후강퉁 관련 각종 통계 자료 등이 담겨 있다. 

또 3월 개최됐던 양회를 통해 바라본 중국의 중장기 성장전략과 새로운 국제질서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되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그리고 하반기 시행 예정인 선강퉁(深港通, 심천증시 A주식을 매매할 수 있는 제도)을 이슈분석에서 다루고 있다. 중국 문화의 이해를 도울 수 있는 ‘중국아 놀자(來玩吧! 中國)’편에서는 중국 사회문화 및 경제, 그리고 중국증시 테마 10선을 다루고 있다. 유안타증권 한국 애널리스트들이 직접 작성한 중국 대표기업 20선 등 한국 투자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중국기업 분석자료도 제공했다.

특히 유안타증권은 ‘중국투자 대장정 4월호’를 통해 최근 급등한 상해증시의 하락 리스크에 대응하는 방안으로, 후강퉁 시행 이후 확대된 A주와 H주의 괴리율에 주목해 중국 투자 포트폴리오에 홍콩증시에 상장된 H주를 일부 편입시킬 것을 투자 아이디어로 제시하고 있다.

feelgoo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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