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랜딩 파티는 밀러가 패키지 리뉴얼과 함께 밀러 뉴 캔으로 새롭게 태어남을 기념해 준비한 파티다. 사브밀러코리아는 그동안 이 파티를 클럽이나 대형 경기장, 교외 지역에서 진행했지만 이번엔 차별화를 꾀하기 위해 도심 한가운데서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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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ABMiller 홈페이지 |
야심차게 준비한 파티인 만큼 프로그램도 알차게 구성됐다. 파티의 이름처럼 매혹적인 ‘황금빛 달’을 주제로 한 조명과 무대 효과가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면 우주선을 타고 지구에 막 착륙한 듯한 콘셉트의 우주인이 등장해 파티의 시작을 알린다. 이후 몽환적인 레이저 쇼와 EDM(Electronic Dance Music, 전자 댄스 음악) 공연, LED 조명과 멋진 퍼포먼스가 합쳐진 미디어 아트가 펼쳐진다.
또 파티장 상공엔 밀러 뉴 캔 비행 풍선과 드론까지 등장하고, 최근 공개된 밀러 바이럴 영상 속의 매력적인 ‘루나 헬멧걸’도 등장한다. 루나 헬맷걸은 달에서부터 지구로 도착한 신비로운 매력을 뽐내는 여성 캐릭터로, 밀러 뉴 캔을 소비자에게 보다 감각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설정한 아이콘이다.
JTBC ‘비정상회담’,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등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벨기에 출신 방송인 겸 DJ 줄리안을 비롯해 DJ바가지 바이펙스13 등 국내 정상급 DJ들도 멋진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루나 랜딩 파티’ 참가 희망자는 밀러 공식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millerkorea)내 앱에서 진행중인 ‘친구에게 루나 헬멧걸 영상 공유하기’ 이벤트에 참가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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