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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CF&워독 코리아, 장안 참튼튼병원과 MOU 체결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글로벌 격투기단체 ACF&워독 코리아가 장안 참튼튼병원과 업무 제휴를 맺었다.

한태윤 ACF&워독 코리아 대표는 지난 10일 서울 장안동 소재 ‘척추 전문병원’ 장안 참튼튼병원에서 선수 메디컬 테스트, 링닥터 및 응급 치료 지원 등에 관한 양사간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이날 자리에는 한태윤 대표와 이수일 ACF&워독 코리아 심판위원장, 신성찬 장안 참튼튼병원 대표원장, 이성식 원무부장, 최대욱 대리 등 병원 관계자 및 격투기 업계 관계자가 참석했다. 한태윤 대표는 지난 2002년 한국 최초의 MMA 격투기대회 KPW를 창설하는 등 국내 격투기 시장의 태동시기 그 중심에 있었던 인물이다.

한태윤 ACF&워독 코리아 대표와 신성찬 장안 참튼튼병원 대표원장이 나란히 양해각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한 대표는 “지인을 통해 소개받은 참튼튼병원은 국내 최고로 손꼽히는 의료진이 포진된 유명 척추전문 병원이다. 이런 유명한 병원의 의료진을 우리 ACF&워독 코리아의 전문 의료팀으로 맞게 돼 기쁘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성찬 장안 참튼튼병원 대표원장은 “우리 참튼튼병원은 강남 청담점과 장안점, 구리점, 의정부점, 대구점, 노원점 등 각 지역에 분포되어있는 척추전문 병원이다. 이런 뜻깊은 행사에 함께 동참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화답했다.

신 대표원장은 “모든 스포츠에서 가장 중요시 여기는 것은 바로 ‘의료’라 생각한다. 이번 상호 간의 MOU 체결로 앞으로 우리 장안 참튼튼병원과 ACF&워독 코리아 간의 무궁한 발전을 기대해본다”고 밝혔다.

한편 ACF& 워독 코리아는 오는 12일 일요일, 경기도 일산 고양시 익스트림 컴뱃팀에서 ‘ACF& WARDOG KOREA DREAM OF FUTURE 1(ACF &워독 코리아 드림 오브 퓨쳐 1)’를 개최한다

yj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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