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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밴드 넬, 5~6월 이화여대 삼성홀서 소극장 콘서트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밴드 넬이 오는 5월부터 3주 동안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소극장 콘서트 ‘넬스 시즌 2015-뷰티풀 데이(NELL’S SEASON 2015 - Beautiful Day)’를 개최한다.

넬은 이번 콘서트에서 밴드의 대표곡들을 어쿠스틱 세션으로 새롭게 편곡해 선보인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콘서트는 넬이 데뷔 후 처음으로 준비한 3주 동안의 장기 소극장 콘서트”라며 “넬의 내밀하고도 섬세한 음악을 더 가까워진 무대와 객석에서 만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콘서트는 5월 22~25일, 5월 28~31일, 6월 4~7일에 열린다. 예매는 오는 16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에서 가능하며, 티켓가는 전석 11만원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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