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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십리 더블역세권 자리 오피스텔, 수익률 9%대 주목

▶ 지하철 더블역세권에 임대수요도 풍부

이달 1일부터 선착순 분양에 들어간 범 현대家 계열의 현대BS&C가 공급하는 오피스텔 현대썬앤빌 청계 견본주택에 투자자와 수요자들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

현대썬앤빌 청계의 분양금액은 대부분 1억 초중반대로 책정되어 저렴한데다 서울에서도 일 평균 지하철 이용자수가 많은 2호선과 5호선 더블역세권 자리에 공급된다. 

실제 인근의 대학가 신축 풀 옵션 원룸의 경우, 보증금 천 만 원을 기준으로 월55만원~60만원에 임대가 형성되어 있으며, 다소 노후화가 진행된 원룸의 경우에는 보증금 천 만 원을 기준으로 45만원을 상회하는 수준의 월세가를 형성하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현재 인근 대학가 풀옵션 원룸수준의 월세 감안 시 9%를 상회하는 수익률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그는 "인근지역에 11개의 대학이 있어 대학가 수요와 2, 5호선 더블역세권이라는 특화된 입지로 강남권 출퇴근 수요자들까지 배후수요로 품을 수 있어 임대수요가 풍부하다”고 덧붙였다.

현대BS&C 는 고(故)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손자인 정대선 사장이 창립한 회사로, 도심을 중심으로 안정하고 혁신적인 공간시스템이 적용된 아파트, 도시형 생활주택, 오피스텔을 활발히 공급하고 있다.

은행예적금 금리가 2%대 초반이 주를 이루고 있는 상황에서 연금 및 예금생활자들의 계산이 복잡해지는 가운데, 입지여건이 좋은 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이 해답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인지는 주목해 봐야 할 것이다.

현대썬앤빌 청계 분양홍보관은 5호선 장한평역 8번 출구 방향에 위치한다.

분양문의) 02 - 2244 - 0111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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