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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성쎌틱, 2015 이클레이 서울기후변화전시회 참가
[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대성산업 계열사인 대성쎌틱에너시스가 11일까지 서울 동대문 디지털프라자(DDP)에서 열리는 ‘2015 이클레이 서울기후변화전시회’에 참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서울에서 열린 ‘2015 이클레이(ICLEI) 세계도시 기후환경 총회’는 역대 최대 규모인 87개국, 1200여개의 회원도시 및 단체가 참가해 그간의 활동을 소개하고 향후 계획을 공유한다. 
2015 이클레이 서울기후변화전시회의 대성쎌틱 부스 모습.

총회의 일환인 ‘2015 서울기후변화전시회’에는 친환경ㆍ녹색산업 우수제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대성쎌틱은 이번 전시회에 대기질을 개선하는 ‘대성 S라인 듀얼 에코 콘덴싱 보일러’를 선보였다.

이 보일러는 리치-린 버너’를 적용, 발생하는 질소산화물을 줄여준다. 열효율도 1등급이여서 가스비를 최대 28.4% 줄일 수 있다.이외에도 중대형 보일러 및 온수기를 대체할 수 있는 난방∙온수 시스템인 ‘캐스케이드’, 방마다 원하는 온도로 조절할 수 있는 ‘각방시스템’ 등을 선보였다.

wor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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