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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로미’ 강예원, 피부 비법 공개…민감성 안면홍조 피부에도 잘 맞는 화장품은?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2편에 출연해 ‘아로미’라는 귀여운 별명을 얻은 배우 강예원이 자신만의 피부 관리 비법을 공개해 화제다.

강예원은 진짜 사나이에서 엉뚱하고 솔직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콤플렉스인 안면홍조를 가리기 위해 BB크림을 사수하려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조금만 찬바람을 맞거나 잠시만 울어도 붉게 변하는 안면홍조가 있는데다, 작은 자극에도 예민한 민감성 피부임에도 불구하고 ‘모찌’처럼 매끈하고 탄력 있는 강예원의 피부 관리 비법은 방송 후 더욱 화제를 모았다.

강예원은 반트36.5 셀프 카메라를 통해, 적나라한 민낯과 함께 자신이 사용하는 화장품 라인업을 공개했다. 가장 먼저 민낯으로 변신하기 위해 사용한 제품은 동백 클렌징 오일. 발효 동백나무 씨앗 오일 성분이 포함돼 있어 민감한 피부에도 자극 없이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다. 그러면서도 세정력이 뛰어나 아이비가 방송에서 공개하면서 아이비 클렌징오일로도 알려져 있는 제품이다. 

강예원은 클렌징 이후 완전한 민낯에서 기초부터 가감 없이 공개했다. 예민한 피부이기 때문에 여러 제품을 사용하는 것보다 피부에 잘 맞는 최소한의 아이템으로 관리하고 있다면서, 원에센스로 기초 단계를 가볍게 시작했다. 원에센스는 에센스와 스킨을 더한 제품으로, 알로에베라잎 추출물과 히알루론산이 들어있어 무거운 영양크림 등을 사용하지 않아도 촉촉하게 유지해 준다.

강예원의 민낯이 매력적으로 보이는 비법은 균일한 톤 정리에 있었다. 강예원은 기초 다음 단계로 실키하게 스며드는 생얼크림, 펄브라이트닝CC크림을 발라 색조 전 베이스 단계를 마무리했다.

이어 건강하고 윤기 있는 피부 표현과 수분 보호막 형성을 위해 동백 이너 오일을 사용했다. 클렝징오일과 마찬가지로 여자에게 좋은 동백 씨앗의 영양 성분을 발효를 통해 그대로 살린 제품으로, 일반 압착식 오일에 비해 보습감이 뛰어날 뿐 아니라 예민한 피부를 외부 환경으로부터 지켜주는 촉촉한 수분 보호막을 형성한다.

강예원의 트레이드 마크, 안면홍조를 가려줄 수 있는 아이템으로는 에어터치 씨씨쿠션을 선택했다. 울긋불긋한 피부를 정리하면서 모찌처럼 하얗고 매끈한 피부를 표현하는 데 적합해, 모찌쿠션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결점은 가려주면서도 메이크업이 두꺼워지지 않아 손이 많이 가는 제품이라는 설명이 이어졌다.

메이크업의 마지막 순서는 비타 투 콤플렉스 밤이 장식했다. 일명 멀티밤으로 더 유명한 비타 투 콤플렉스 밤은 얼굴은 물론 전신에 사용 가능하다. 강예원은 색조 단계 전 쉽게 건조해지는 눈가와 입술, 피부가 얇아 들뜨는 코 옆에 톡톡 두드려 주어 주름과 각질을 예방했다. 마지막으로 건조한 날씨에 갈라지거나 부석해지기 쉬운 머리카락까지 꼼꼼히 챙기면서 셀프 카메라를 마무리했다. 

배우 강예원의 셀프 메이크업 영상은 반트36.5 오피셜 비디오 클립(https://vimeo.com/124386154)에 전격 공개돼 있다.

한편, 반트36.5는 현재 올리브영, 왓슨스 등 뷰티 편집숍에서는 입점해 있지 않으며, 반트36.5 온라인 몰과 가로수길 쇼룸, 백화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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