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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리아 소믈리에 오브 더 이어-로마네 꽁띠 어워드’ 최종 결승전
[헤럴드경제=최남주 기자]신동와인이 후원하는 ‘코리아 소믈리에 오브 더 이어-로마네 꽁띠 어워드’ 최종 결승전이 17일 서울 한남동 일신홀에서 개최된다.

영국에서 시작된 ‘소믈리에 오브 더 이어’는 1980년 마스터 소믈리에 협회가 와인산업의 발전과 소믈리에 전문성 향상을 위해 시작한 대회로, 프랑스 국민 소믈리에 제랄드 바셋’, 영국 와인 길드 회장인 ‘로넌 세이번’ 등 세계 최고의 소믈리에를 배출한 바 있다. 45년 전통을 가진 세계 최고의 소믈리에 대회다. 



한국에서는 올해 최초로 열렸으며, WSET 공식 교육 기관인 와인비전이 주최한다. 1위 수상자에게는 올해의 한국 최고의 소믈리에라는 타이틀과 함께 신동와인이 제공하는 프랑스 부르고뉴의 전설적인 와이너리 로마네 꽁띠 투어 및 배럴 테이스팅 기회가 주어진다.

이 대회는 브라이언 줄리안을 비롯해 세계 최고의 마스터 소믈리에들이 직접 방한하여 심사하며 국제규정에 맞춰 전세계의 와인에 대한 지식과 고객서비스, 블라인드 테이스팅 등을 평가한다.

/calltax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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