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철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부사장은 9일 서울 서초사옥에서 열린 ‘갤럭시S6 월드투어 서울’ 행사에서 “갤럭시 S6 판매량은 기존 갤럭시 시리즈 중에서 역대 최고 판매량을 올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 부사장은 “갤럭시S6는 차별화됐고 탁월한 제품”이라면서 “이같은 제품력을 바탕으로 하는 마케팅 판매전략을 수립중이다”고 말했다.
신종균 삼성전자 IM(정보기술ㆍ모바일)부문 사장도 “전작 대비 숫자가 많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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