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 시장 봄바람.. 건설사 아파트 분양대전 ▶ 전국 5만 2,000여 가구 공급예정, 서울에서만 3,200여 가구 분양 ▶ 서울 도심 뉴타운 유망 사업장으로 ‘아현역 푸르지오’ 주목

부동산시장 봄바람을 타고 4월 건설사의 아파트 분양대전이 펼쳐진다.

지난 달 31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4월 분양시장은 전국 68개 사업장에서 총 5만2469가구 중 4만 5,384가구가 일반분양 될 예정이다(장기전세 및 국민임대 제외, 오피스텔 포함). 이는 전월(3월 4만 1,841가구) 대비 3,543가구 증가한 물량이다.

지역별 일반분양 예정 물량은 수도권 48곳 3만 5,449가구(서울 9곳 3,201가구, 경기 35곳 2만8,189가구, 인천 4곳 4,059가구), 지방 20곳 9,935가구다.

3월 분양시장의 호조세를 바탕으로 4월에도 대거 유망 분양 물량이 나올 예정이다.

4월 분양대전 시작...도심 속 알짜 아파트로 주목받는 아현역 푸르지오

부동산 전문가들은 “전세난과 저금리 기조로 신규분양 아파트의 인기는 당분간 이어질 것이다”고 전망하며 “특히 서울지역은 뉴타운 등의 재개발·재건축 단지들이 관심대상이다. 북아현 뉴타운은 4월 첫 분양이 진행되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지역이다”고 설명했다.

◆ 북아현 뉴타운 첫 분양, 첫 입주 ‘아현역 푸르지오’ 4월 10일 견본주택 개관

4월 10일 견본주택 개관예정인 ‘아현역 푸르지오’는 지하 5층, 지상 13~20층 16개동 940가구 규모로 이 중 315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34~59㎡ 소형평형 38세대(34㎡ 25가구, 44㎡ 3가구, 49㎡ 1가구, 53㎡ 1가구, 59㎡ 8가구), 84㎡ 188가구, 109㎡ 89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34~109㎡ 총 940세대 중에서 일반분양은 315세대이다.

‘아현역 푸르지오’의 가장 큰 장점은 도심 접근성이다. 2호선 아현역과 이대역, 경의중앙선 신촌역의 트리플 역세권을 누릴 수 있다. 버스노선 또한 많아 서울 시내는 물론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쉽다.2호선 아현역과 이대역이 가까우며, 경의중앙선 신촌역 이용도 쉬운 트리플 역세권 단지이다. 여의도, 시청, 강남 등 주요 업무지구가 10km 이내에 위치해 출퇴근도 쉽다. 단지 옆에 북성초, 한성중·고가 위치하고 단지 인근에는 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추계예대 등 명문대학들도 가깝다.

현대백화점, 서울역 롯데마트, 이마트 공덕점 등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신촌세브란스병원, 신촌연세병원, 강북삼성병원 등 의료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신촌과 이대 앞 상업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북아현 뉴타운의 첫 분양단지이자 첫 입주단지로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아현역 푸르지오’는 ‘아현역 푸르지오’는 북아현 뉴타운에서 사업진행이 가장 빠른 단지로 향후 뉴타운 개발에 따른 미래가치를 가장 먼저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15년 11월 입주예정으로 빠른 입주를 원하는 수요자들에게 장점이다.

아현역 푸르지오는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평면과 상품설계로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34A·34C·34D·44A·53B 타입은 테라스하우스로 설계되어 개방감이 우수하며, 84A·C·D타입은 3BAY, 84E타입은 4BAY로 설계되어 채광과 통풍이 좋다. 109B타입은 임대형 분리세대로 평면을 선택할 수 있다.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GX룸 등 다양한 운동시설과 독서실, 푸른도서관, 어린이집, 시니어클럽(경로당) 등 명품단지에 걸맞은 커뮤니티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북아현 뉴타운의 첫 분양단지라는 점에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하며 “전세난으로 내 집 마련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11월에 입주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내 집 마련 수요들의 반응이 좋다. 시청, 여의도, 강남 등 시내 접근성이 탁월한 것도 만족해 하는 부분이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아현역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은 서대문구 북아현로11길 9(북아현동 176-19)에 지어지며, 입주는 2015년 11월 예정이다.

분양문의는 전화(1800-0207)로 하면 된다.

아현역 푸르지오 투시도

*본 이미지는 소비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실제와 다소 상이할 수 있으므로 견본주택 및 현장을 방문하시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