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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락앤락, “깨끗한 야구장 함께 만들어요”…그린야구장 캠페인 실시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락앤락(대표 김준일)이 ‘KBO 콜렉션물병’ 출시를 기념해 4월 한 달간 야구장의 깨끗한 환경 조성을 응원하는 ‘그린야구장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락앤락은 한국 프로야구가 ‘800만 관중 시대’를 맞은 만큼 보다 성숙한 야구 경기 관람 문화를 정착 시키고자 ▷일회용 컵 대신 물병을 사용하고 ▷쓰레기 발생시키는 배달음식 대신 집에서 도시락을 준비하며 ▷각자의 자리는 스스로 치우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야구장을 가는 등 야구장 환경을 지키는 4가지 ‘그린팬(Green Fan) 실천수칙’을 정하고, 락앤락 서포터즈 및 락앤락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각각의 채널을 통해 독려한다. 

이를 위해, 락앤락은 공식 여성 커뮤니티 ‘락앤락 써포터즈(www.bethe1.co.kr)’에서 4월 한 달 동안 ‘그린FAN 실천서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야구티켓과 KBO 콜렉션물병, 비스프리 찬합세트, 쿨러백 등 제시된 항목 중에서 야구관람 필수품을 선택하고 그린FAN 실천서약을 댓글로 남기면 응모가 완료되며, 그린FAN으로 선정된 총 29명에게는 선택한 야구관람 필수품을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또, 락앤락의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ilocknlock)에서는 오는 26일까지 ‘우리 구단의 그린FAN이 되어주세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신의 응원구단과 함께 나만의 ‘그린응원법’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구단별로 그린FAN을 선정, 야구 티켓과 KBO 콜렉션물병, 커피 쿠폰 등을 증정하며, 락앤락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오는 19일까지 KBO 콜렉션물병 사용 인증샷을 #락앤락그린FAN 또는 #그린야구장캠페인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야구티켓을 증정한다.

이경숙 락앤락 커뮤니케이션본부 이사는 “해마다 야구 시즌이면 한층 늘어난 야구팬의 수만큼 전국의 야구장의 쓰레기도 넘쳐나는 것이 사실”이라며 “성숙한 야구 경기 관람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일조하고자 이번 ‘그린야구장 캠페인’을 기획,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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