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최지연 기자] 배우 강예원이 8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점에서 열린 영화 '연애의 맛'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애의 맛'은 겉으론 멀쩡한 외모와 스펙을 가졌지만 여자 속만 알고 정작 마음은 모르는 산부인과 전문의 왕성기(오지호 분)와 남성의 은밀한 그 곳을 진단하면서도 연애 경험은 전무한 비뇨기과 전문의 길신설(강예원 분)이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이다.

강예원, 오지호, 하주희, 김민교, 홍석천 등이 출연하며 오는 5월 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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