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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택시' 장도연, 광고 섭외받고 망설였다…MC들 '축하는 하는데 어색한 웃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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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택시 방송 캡처

[헤럴드 리뷰스타=박문선 기자] '택시'에 탑승한 유병재와 장도연이 속 이야기를 풀어냈다.

8일 방송된 tvN 예능 '현장토크쇼 택시-극한직업, 웃겨야 산다' 특집에서는 남을 웃겼을 때 가장 행복한 사람들, 장도연과 유병재가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와 오만석은 두 사람에게 최근 많이 바빠진걸 느끼냐고 물었다. 먼저 장도연은 예전엔 스케줄 있으면 한 달 전이나 1,2주 전부터 암기에 들어갔다고 운을 뗐다. 그런데 요즘은 스케줄을 확인하다가 '이런 스케줄도 있었나?'라고 생각할 때도 있다고. 그만큼 예전보다 바빠졌다는걸 의미했다.

또 장도연은 '택시'를 촬영하고, 다음 날은 영화 소개 프로그램에 출연한다며 광고도 들어왔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처음에 광고가 들어왔을 때 망설였다며 해도 되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영자와 오만석이 어떤 광고길래 망설였냐고 궁금해하자 장도연은 여성 청결제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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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택시 방송 캡처

사실 그 전에도 광고 섭외 문의는 있었지만 중간에 소식이 두절된 적이 많아 계약이 체결되진 않았다고. 그래서 장도연은 단가를 낮추는 것으로 밀고 나가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대세 남녀로 떠오르며 계약 체결을 하게 된 그녀는 그 광고를 위해 철저하게 마음을 다지고, 예의를 갖추며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유병재도 최근에 의류 회사와 바지 회사가 합작한 콘돔 광고를 하게됐다고 거들었다. 또 기침약 광고, 자동차 광고, 김 광고까지 섭렵해 그 역시 대세 스타임을 입증했다.

한편 유병재는 자신이 쓴 드라마 '초인시대'가 시청률 5% 이상이 되면 턱수염도 반 밀고, 다른데도 반 밀겠다고 공약을 내세웠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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