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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훈 넥센, 허도환 이성열 한화 ‘유니폼’ 1대2 트레이드…야신의 한수
[헤럴드 경제] 양훈은 넥센 유니폼을 입고, 허도환 이성열은 한화 유니폼을 입는다.

8일 넥센은 한화로부터 우완투수 양훈을 데려오고, 포수 허도환과 외야수 이성열을 한화에 내주는 1대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사진=osen

토종 선발이 무주공산인 넥센은 이로써 시즌 초반 선발투수를 보강하게 됐고, 한화는 부상으로 빠진 조인성의 공백을 메꾸기 위한 허도환과 한 방이 있는 대타요원 이성열을 얻게 됐다.

앞서 3월 중순 한화 김성근 감독은 양훈은 2군으로 내려 보냈고 넥센 또한 최근 이성열을 2군으로 보냈다.

깜짝 트레이드로 새 둥지를 튼 양훈, 허도환, 이성열이 각자 새로운 유니폼을 입고 어떤 활약을 펼칠지 야구팬들의 귀추가 주목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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