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답십리역세권 주변, 대학생 및 싱글족 마땅한 ‘둥지’가 없다

계속되는 저금리 기조의 영향으로 월세시대가 도래했다.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지만, 인허가 조건의 강화로 대표적인 수익형 투자상품인 도시형생활주택의 공급은 계속 감소하고 있다.

서울시 자료를 기준으로 도시형생활주택의 인허가는 2012년을 최정점으로 작년까지 2년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인허가 기준이 강화되면서 올해 공급 또한 감소가 예상되는 실정이다. 특히 작년엔 전년도인 13년보다 42.3%나 줄었다.

이에 따라, 대학생 및 싱글족을 위한 원룸 및 오피스텔의 월세가 상승하면서 도시형생활주택 등의 소액 투자상품의 경우 수익성 개선될 것으로 기대가 높다.

인허가 기준 강화에 따른 공급감소에 월세시대의 도래, 월세 상승, 싱글족 등의 1~2인 가구 증가가 그 요인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한다.

지하철 이용객이 많은 2호선과 5호선 역세권인 답십리에 현대BS&C가 현대썬앤빌 청계를 분양하고 있어 수익형 부동산을 찾는 이들이라면 비교를 해볼만하다.

현대썬앤빌 청계는 5호선 장한평역 8번 출구 방향에 홍보관을 마련하고 선착순 분양을 하고 있다.

실제 현대썬앤빌 청계가 공급될 현장 인근의 대학가 신축 풀 옵션 원룸의 경우 보증금 천 만 원을 기준으로 월55만원~60만원의 월세가 형성되었고 노후 원룸은 보증금 천 만 원에 월 45만 원을 상회하는 수준이다.

현대썬앤빌 청계 분양관계자는 “대부분이 1억 초중반대의 분양금액이고 인근 원룸 월세 수준을 감안할 때 평균 9%를 상회하는 수익률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인허가물량 감소로 급감…답십리 초역세권 ‘도시형생활주택’ 공급

홍보관은 5호선 장한평역 8번 출구 방향에 마련돼 있다. 현재 선착순 분양 중이다.

한편 현대썬앤빌 청계의 시공사인 현대BS&C는 올해 탄생 100주년을 맞는 고(故)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손자인 정대선 사장이 창립했으며, 건설사업을 시작하면서 현대썬앤빌 브랜드를 론칭하고 주요 도심지역을 중심으로 아파트, 도시형 생활주택, 오피스텔을 공급하는 회사다.

분양문의) 02 - 2244 - 0111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