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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발호재 가득해 집값 뛰는 창원에 저렴한 신규 아파트 분양

- 창원 아파트 평균 매매가, 부산•대구보다 높고 올해 분양한 2곳도 인기 끌어
- 교통 편리해 도심진입 용이한 친환경 단지 창원 감계 힐스테이트 2차에 눈길
- 10일(금) 모델하우스 오픈, 16일(목) 1순위, 23일(목) 당첨자발표, 28일(화)부터 3일간 계약 진행 예정

창원시 집값의 고공행진이 지속되고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창원시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3.3㎡당 지난해 818만원으로 나타났다. 2010년 663만원에서 155만원이나 오른 것이다.

영남권에서 집값이 비싼 지역으로 대표되는 대구(766만원)와 부산(764만원)보다 높은 수치다. 창원시는 지난해 13곳 중 11곳이 1순위 청약 마감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 분양한 2곳 모두 히트를 치며 영남권 분양 시장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창원시의 분양 열기는 일찌감치 예견됐다. 2012년 이후 지속적으로 아파트 매매거래량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창원시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2012년 9,820건에서 2013년 1만 3,386건, 지난해는 1만 7,969건으로 매년 4천여 건 가량 증가했다. 지난해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거래량을 나타냈다.

이런 추세는 대규모 산업단지를 기반으로 한 창원시에 지속적으로 인구가 유입됨으로써 향후 부동산 가치가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 창원국가산업단지에는 LG전자•현대모비스 등 2,400여 개 기업, 9만 3,000여 명의 근로자가 일하고 있다. 여기에 지난 2010년 7월 창원시와 마산시, 진해시가 통합되며 진해국가산단, 마산자유무역지역,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등이 있는 대규모 공업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에 건설사들이 지난 3년간 2만 5,000여 가구를 분양하는 등 물량을 늘려 나갔고, 기존 노후 주택을 정비하며 생활인프라가 뛰어난 도심권 주거지로 탈바꿈하기 위한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벌이고 있다.

올해도 총 8,801가구가 공급되며 상반기 5곳 총 4,386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특히 인지도가 높은 대형 건설사의 물량이 대기 중으로 지난해에 이어 연초에도 인기를 끈 재개발•재건축 사업지 물량이 많아 수요자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러한 창원시의 부동산 열기 속에 이달 창원시 북면 감계지구 4블록 15로트에 창원 감계 힐스테이트 2차가 오는 10일(금) 공급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창원 감계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2차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1개 동, 전용면적 59~101㎡ 총 836세대가 공급된다. 전용면적 △59㎡ 147세대 △70㎡ 215세대 △84㎡(A/B타입) 385세대△101㎡ 89세대 등 중소형 및 틈새 평형을 제공해 실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그동안 창원 감계지구에 창원 감계 힐스테이트 1차(2011년 9월 분양, 1,082세대), 3차(2012년 6월 분양, 630세대), 창원 감계 힐스테이트 4차(2014년 6월 분양, 1,665세대)를 성공적으로 분양했다. 이번 창원 감계 힐스테이트 2차가 분양되면 총 4,213세대의 대규모 힐스테이트 타운이 완성되는 것.

창원 감계 힐스테이트 2차는 도심 진입도 용이하다. 지난해 개통한 79번 국도를 이용해 창원 도심으로 이동이 용이하다. 2,400여개의 기업이 밀집된 창원국가산업단지로의 출퇴근도 편리하다. 남해고속도로와 KTX 창원역이 가까워 광역 접근성도 좋다. 창원시청•롯데백화점•이마트•삼성창원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하기도 편리하다.

쾌적한 주변 환경도 눈길을 끈다. 창원 감계 힐스테이트 2차는 넓은 조경면적으로 공원 같은 아파트로 꾸며진다. 단지 내 약 42%의 넓은 조경면적을 자랑하며 지상에 주차장을 없앤 단지구성으로 청정하고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힐스테이트만의 첨단 에너지 관리시스템이 적용되어 전기, 수도, 가스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대기전력 차단시스템, 원터치 절전, 보안 통합 스위치가 있어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가 가능하다. 더불어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세대 내 에너지 사용 정보 확인이 가능한 힐스테이트 스마트폰 앱도 제공된다.

특히, 창원 감계 힐스테이트 2차는 경남 창원시 최초로 범죄예방 환경설계 디자인 인증인 셉테드(CPTED : 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 Design)를 적용하여 안전하게 아이가 함께 자라는 아파트를 조성할 예정이다.
한편, 창원 감계 힐스테이트 2차의 청약은 15일(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목) 1순위, 17일(금) 2순위가 진행될 예정이며, 당첨자 발표는 23일(목), 계약은 28일(화)~30일(목)까지 3일간 진행 예정이다.
창원 감계 힐스테이트 2차의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101-4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7년 10월 예정이다.
문의번호 : 055-282-0770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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