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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해안전철 합덕역과 인주역 사이에 위치한 전원주택지…아산 호수마을 주목

(주)씨에프에스는 충청남도 아산시 선장면 궁평리에 11,646㎡(약 3529평) 규모의 '아산 석양이 아름다운 호수마을(전원주택지)'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공급세대는 총 21세대로 시원한 강과 아름다운 경관은 물론 우수한 교통까지 갖추고 있다.

아산 석양이 아름다운 호수마을은 내달 기공식을 앞두고 있는 서해안 복선전철에 신설되는 합덕역과 인주역 사이에 절묘하게 위치해있다. 또한 당진~천안간 고속도로, 제2서해안고속도로 시흥~평택 구간 개통, 평택~부여~익산 제2서해안고속도로가 2017년 상반기 착공예정으로 ‘석양이 아름다운 호수마을’ 인근지역에 새로 들어서는 인주IC가 신설됨으로써 교통이 크게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서해선복선전철은 총 89.2.km에 달하는 충남 홍성역과 경기도 화성시 시화지구 구간을 연결할 계획이다. 2015년 착공을 시작하여 2019년 개통될 예정이고 서해선이 개통되면 시속 230㎞급의 급행 간선형 전동차를 투입해 충남 홍성에서 경기 송산그린시티까지 28분 만에 주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당진~천안 고속도로는 항만과국가기간시설이 밀집한 서해안지역과 연결하는 동~서교통망 인접지역으로 수혜가 예상된다.

중국과 동남아의 수출 전진 기지인 아산만에 위치한 평택 당진항이 대규모로 조성 중이며 포승지구에 산업단지가 시설될 예정이다. 또한 주변 유명관광명소로 도고온천, 온양온천, 영인산 휴향림, 삽교호 관광지(함상공원), 평택호 관광단지 등이 있다.

여기에 삽교천 수계 문방지구 종합정비사업도 호재다. 문방지구 사업구간은 아산시 선장면무한천 합류점에서 인주면 삽교방조제까지 삽교천 수계 국가하천 5.3㎞다. 대전국토청은 치수, 이수, 환경기능을 고려해 홍수에 안전하고 지역주민 누구나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수변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주요사업은 수해방지를 위한 제방보축 5.3㎞를 비롯해 저수호안 5.2㎞, 배수통문 3개소, 배수통관 16개소 등을 정비하고 둔치를 정리해 자전거도로, 산책로, 생태습지 등을 조성한다. 삽교천 수계 문방지구 사업이 완료되면 홍수에도 안전한 홍수방어 능력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수변생태공간이 지역주민들의 여가와 문화공간으로 제공되어 삶의 질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서해안개발에 박차가 가해지면서 분양도 잇따르고 있다. 특히 풍요로운 생활이 가능한 이색적인 전원주택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아산 석양이 아름다운 호수마을 전원주택지가 주목 받고 있다.

단지 내에 CCTV설치 및 경비초를 설치하여 철저한 안전과 보안에 힘쓰고 있다. 또한 주변에 고층아파트와 빌딩이 없어 각 필지마다 호수조망권과 석양조망권을 갖춘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받는다.

호수와 맞닿아 있는 ‘아산 석양이 아름다운 호수마을’은 요트시대, 수상레저 시대를 한 발 앞서 맞이할 준비가 되어있다. ‘아산 석양이 아름다운 호수마을’은 단독필지로 ▲150평~ ▲21개 필지로 구성되어 있다. 
문의 : 041-542-6141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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