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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음자리, ‘발사믹딸기잼’ 출시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과일 가공 전문브랜드 ‘복음자리(대표 정찬수)’가 발사믹 식초와 국산 딸기가 만나 풍부한 맛을 내는 ‘발사믹딸기잼’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복음자리가 2015년을 맞아 야심차게 선보인 ‘발사믹딸기잼’은 발사믹 식초와 딸기를 혼합한 제품이다. 이탈리아의 모데나 지방에서 재배한 포도 품종을 전통적인 기법으로 숙성한 고급 발사믹 식초와 당도가 높은 국산 딸기가 어우러져 깊고 풍부한 맛을 자랑한다.

제품에 사용된 ‘모데나 발사믹 식초’는 이탈리아의 고급 포도 식초로 향이 좋고 포도 특유의 깊은 맛을 낸다.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피로회복을 돕는다. 복부비만의 주범인 중성지방이 몸에 쌓이는 것을 방지하는 효능도 있다.

올해의 잼으로 선정된 ‘발사믹딸기잼’은 2015년 한해 동안 한정으로 판매된다. 제품 고유의 맛과 품질 뿐만 아니라 제품 패키지에도 디자인적인 요소를 가미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가격은 5500원(340g)으로 가까운 백화점 및 할인점과 온라인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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